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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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임신 7개월 근황…부쩍 나온 배 "벌써 13kg 쪘어요"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3.05 15:25 / 기사수정 2020.03.05 15:3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양미라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5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금 제 손으로 앞머리 또 잘랐어요. 그나저나 이제 배가 정말 커지네요. 사진엔 실제보다 작게 나오는게 이정도예요. 살이 많이 쪄서 그런지 배도 진짜 커요. 그래도 많이들 걱정해주셨던 임당(임신당뇨)검사는 한 번에 패스했어요. 살 쪘다고 무조건 임당은 아닌가봐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결과 나오기까지 얼마나 긴장을 했던지. 체중은 또 많이 늘어서 선생님께 혼났구요.(벌써 13kg가 쪘어요) 특별히 더 먹는 것도 없는데 이렇게까지 찌는 것을 보면 이건 살이 아닌 부종같아요!(살도 조금은 있겠지만) 이제부터 부종 관리 좀 해보려고요. 아무튼 임당 패스하고 나니 홀가분하네요"라고 덧붙이며 '임신 7개월'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에 띄게 배가 나온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18년 10월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한 양미라는 지난해 결혼 1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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