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무대 오르기 전 노래를 연습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4일 아이유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IU TV] 360° 공연 참 좋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 지난해 열린 아이유 서울 콘서트 현장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는 첫 360도 공연을 앞두고 설레면서도 긴장된 마음을 드러냈다. 유애나(아이유 팬클럽)을 만나러 가기 전, 아이유는 무대 밑에서 깜짝 라이브를 선보였다.
청아한 아이유의 목소리가 돋보였다. 아이유는 다양한 노래를 연습하면서 가벼운 동작으로 긴장을 풀었다. 반주 없이 노래를 부르는 아이유에게 시선이 쏠렸다.
이때 아이유는 갑자기 허리를 숙이며 "추울 때 인사 10번만 하면 몸에 열이 빨리 오른다. 예전에 스펀지에 나왔다"며 꿀팁을 전수했다.
성황리에 끝난 아이유의 서울 콘서트. 팬들의 환호에 아이유는 "오늘 공연 진짜 좋았다"고 콘서트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아이유 유튜브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