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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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2' 주지훈 "'킹덤' 뉴욕 옥외 광고, '꿈인가 생시인가' 뿌듯"

기사입력 2020.03.05 10:58 / 기사수정 2020.03.05 14:4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주지훈이 '킹덤2'의 세계적인 인기에 뿌듯해했다.

5일 오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 시즌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김상호, 김성규, 전석호, 김혜준, 김성훈 감독, 박인제 감독, 김은희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주지훈은 최근 '킹덤2'의 광고가 뉴욕에 옥외 광고로 걸린 것을 언급하며 "저는 보면서 합성이 아닌가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정말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저의 옆에 있는 월드 배(배두나)께서는 해외 작업을 많이 해봤겠지만 저는 그렇지 않아서 이것이 정말 꿈인가 생시인가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개인적으로 뿌듯했다"고 덧붙였다.

'킹덤2'는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 왕권을 탐하는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3월 1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넷플릭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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