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해진과 조보아가 달콤한 아침을 맞았다.
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21회에서는 강산혁(박해진 분)과 정영재(조보아)가 달콤한 아침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산혁은 정영재와 사귀기로 한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산에 올랐다. 강산혁은 산에서 채취한 산나물로 아침 밥상을 준비했다.
정영재는 강산혁과 연인이 된 것에 싱글벙글 웃으면서 세수를 한 뒤 수줍은 얼굴로 식사를 하러 왔다.
정영재는 강산혁이 준비한 산나물 밥상을 보고 놀랐다. 강산혁은 평소 이런 밥상을 좋아하지만 같이 먹을 사람이 없어서 만들지 않았던 것이라고 했다.
강산혁과 정영재는 자전거를 타고 출근에 나섰다. 정영재는 미령병원 쪽으로 틀어서 가다가 멈추더니 강산혁에게 달려가 볼뽀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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