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김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안 감은 날. 앗 생각해보니 세수도 안 했구만. 단점은 앞이 흔들려보여서 멀미가 살짝 날 것 같고 잘 안 들림. 하지만 안전을 위해서라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얼굴을 덮는 투명막 모자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완전 무장한 김지혜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저도 하나 사야겠어요", "마스크 구하기 정말 힘드네요", "코로나 빨리 사라져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