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장원영, 포니테일 스타일로 우월 비주얼 '요정인가요?'

그룹 아이즈원 장원영이 머리카락을 질끈 묶고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3일 아이즈원 공식 SNS에는 "Ponytail"이라는 글과 함께 장원영의 셀카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카락을 높게 묶고 포즈를 취하는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독보적인 장원영의 비주얼이 눈부셨다. 장원영은 이마를 드러내고 작은 얼굴을 과시했다. 특히 큰 눈,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 등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장원영은 흑발에 은빛 컬러를 살짝 넣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어떤 스타일이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장원영에게 시선이 쏠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포니테일은 사랑입니다", "얼굴 진짜 작고 너무 예뻐요", "사랑스러운 원영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즈원은 새 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피에스타'로 활동 중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아이즈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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