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연이 요정으로 변신했다.
4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3/9"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꽃들에게 둘러싸여 카메라를 바라보는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눈부신 태연의 비주얼이 돋보였다. 태연은 꽃머리띠를 쓰고 분홍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었다. 신비로운 분위기가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붉은 머리카락을 길게 내려뜨리며 치명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 속 태연은 아련한 눈빛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분위기 대박이에요", "벌써부터 너무 기대돼요", "빨리 곡이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의 새 싱글 'Happy'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도 태연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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