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루(RUE), 오늘(4일) 데뷔곡 '그 날' 공개…新 감성 발라더의 등장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신인가수 루(RUE)가 대중의 이별 공감 자극에 나선다.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루의 데뷔곡 ‘그 날’이 공개된다.

‘그 날’은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곡으로, 사랑하는 여자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은 남자가 헤어지기 전, 어찌할 수 없는 복잡 미묘한 심정을 절제된 감정으로 표현해낸 감성 발라드다.

특히 루가 직접 ‘그 날’ 작사에 참여한 만큼, 실제 경험을 토대로 대중의 공감대를 자극해 아티스트 면모도 뽐낼 예정이다.
 
루는 또한 직접 출연한 ‘그 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도 공개하며 데뷔 전부터 훈훈한 비주얼과 눈빛만으로 감정이 전해지는 듯한 연기력으로 SNS상에서 화제까지 모은 바 있다.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울 루는 음원 공개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보아즈엔터테인먼트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