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내의 맛'에 노지훈이 출연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미스터 트롯'으로 인기를 모은 노지훈이 첫 등장했다.
이날 노지훈은 "결혼한 지 3년 됐다"고 고백했고, 함소원과 김현숙, 장영란 등 출연진들은 연신 "잘 생겼다"고 감탄했다.
이어 MC 박명수는 "'미스터 트롯'의 섹시 정점 아니냐"고 칭찬하면서 "노래 한 곡을 불러줄 수 있냐"고 부탁했다.
이에 노지훈은 곧바로 일어나 2019년에 발매된 '손가락 하트'를 흥겹게 불러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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