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배우 하연수가 추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3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각각의 2017, 2019년. 제주 필름은 아직도 안 맡겼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과 한 건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연수는 카메라를 들고 여행지의 주민으로 보이는 모델을 촬영하고 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카메라 렌즈 뚜껑을 입에 물고 사진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건강하고 발랄해 보이는 그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언니의 행복이 나의 행복", "예술적으로 다양한 분야를 열심히 하는 모습 너무 대단하다"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하연수는 지난해 7월 종영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트렌드 위드 미 시즌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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