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03월 3일 밤 8시 55분에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깐풍기&볶음밥 달인, 트로트 보컬 트레이너 달인, 뇨끼&파스타 달인이 소개된다.
아래는 ‘생활의 달인’ 측이 소개하는 오늘의 달인.
# 깐풍기&볶음밥 달인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생활의 달인 프로젝트! 오늘 은둔식달 잠행단은 93년 전통의 중식 불 맛을 맛보기 위해 경기도 평택의 통복 시장을 찾아간다. 1928년 평택에 개업한 중식당의 맏아들 왕본동(男 /88세/ 경력 70년 )씨는 집안의 비법을 이어받아 중식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순살 깐풍기가 아닌 뼈를 발라내지 않는 닭 손질 기술로 육즙과 결을 살린 전통 방식을 고수한다는 달인. 신선한 재료로 살아있는 육즙과 감칠맛의 핵심인 소스와 함께 볶은 깐풍기는 당연히 이 집의 인기 메뉴다. 40년 전부터는 아들 왕원성(男 /64세/ 경력 40년 ) 달인도 웍을 잡으며 가업을 잇고 있다. 3대가 한 세기 동안 지켜온 불 맛의 비밀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 트로트 보컬 트레이닝 달인
지금 한국은 트로트 열풍! 트로트 한 곡 맛깔나게 불러보고 싶은 분들은 주목! 지난 방송에서 단 몇 가지의 발성과 기술만으로 트로트를 시원하게 부를 수 있는 트레이닝 비법을 공개한 박상준 (男 / 44세 / 경력 26년) 달인. 그는 음악 인생 26년 차 입증된 실력자로 가수 박주희 씨의 그대 가는 길, 왜 가니를 작사, 작곡한 장본인이자 각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자를 코칭 했던 보컬 트레이닝센터 소속 강사이다. 일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물건일 뿐인데 이를 이용하면 시원한 발성과 맛깔난 창법을 구사하는 실력자로 바로 급상승하는데! 오늘 방송에서는 트로트의 꽃이라는 꺾기 기술 마스터하는 방법을 공개한다. 보컬 트레이너 경력 13년 차로 남녀노소 누구나 트로트를 잘 부를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는 달인만의 트레이닝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알려준다.
# 뇨끼 & 파스타 달인
오늘은 부드러운 감자와 밀가루 위에 뿌려진 들깨 가루의 담백함, 들깨 크림 뇨끼를 선보인다. 감자와 밀가루가 주재료로, 반죽을 경단처럼 둥글게 빚은 형태의 파스타인 이탈리아 대표 요리 뇨끼가 한국 들깨와 만나 환상적인 요리가 만들어진다.
신광야 (男 /29세 / 경력 8년) 달인은 할머니께서 직접 농사 지어 재배하신 들깨를 받아 파스타에 사용한다. 파스타 요리에 들깨는 생소하지만, 뇨끼에 들깨 가루가 어울려 넣기 시작했다는 달인. 감자와 밀가루의 부드러운 식감에 더해진 들깨 가루는 고소한 맛을 낸다. 달인이 수제로 만든 뇨끼의 크리미한 소스 역시, 들깨가루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데, 조금은 심심할 수 있는 뇨끼에 소스와 들깨가 맛을 더해준다.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맛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자.
깐풍기&볶음밥 달인, 트로트 보컬 트레이너 달인, 뇨끼&파스타 달인은 오늘 03월 3일 밤 8시 55분에 ‘생활의 달인’에서 방영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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