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8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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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에릭·고원희, 봄을 더 달콤하게 할 '힐링 로맨스'

기사입력 2020.03.03 13:51 / 기사수정 2020.03.03 13:54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유별나! 문셰프' 에릭과 고원희의 프로모션 영상이 공개됐다.

봄기운을 가득 안고 찾아온 채널A가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와 예능 '하트시그널3'의 편성을 확정짓고 두근거리는 설렘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해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유별나! 문셰프'가 에릭과 고원희의 짭쪼롬한 케미를 담은 '로맨틱 캔버스'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고원희 분)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에릭)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공개된 영상에는 봄을 타는 시청자를 위한 AI의 완벽한 로맨스 처방이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달달함과 힐링이 필요한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유별나! 문셰프'가 등장, 후반부에는 에릭과 고원희의 비하인드 영상이 담겨 미소를 자아낸다. 아늑한 한옥을 배경으로 깔끔한 유니폼을 착용한 에릭과 고급스러운 블랙 드레스를 입은 고원희의 투샷은 한식 셰프 문승모와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의 만남에 상상력을 더해준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채널A에서 만나요~”라고 인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유별나! 문셰프’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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