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 큰 기적이었음을"…소녀시대 유리, 셀카 대방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에 대한 소중함을 느꼈음을 밝혔다.

유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과 몇달 전 사진들을 보니 그 동안 당연하다고 느꼈던 평범한 일상들이 큰 감사 기적임을 느끼는 요즘. 하루 빨리 안전하고 익숙한 우리의 일상이 다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환하게 웃고 있는 셀카부터 식당에서 포즈를 취하고 찍은 사진, 연극 관람 인증샷 등을 남겨 이목을 모은다.

유리는 지난해 채널A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에 출연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