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했다.
지난 2일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음악방송 1위 소감과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의 건강을 위한 글을 남겼다.
지민은 "인기가요 1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은 활동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항상 마스크 잘 착용하고 다니세요. 몸 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의상인 브라운 상의를 입고 해맑게 '브이' 포즈를 취하는 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지민의 뽀얀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비로운 블루 헤어 컬러가 돋보였다. 지민과 잘 어울리는 헤어 컬러는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지민이도 마스크 꼭 하고 다녀요", "진짜 건강이 제일 중요해요", "사진 너무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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