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 장원영이 하얀 슈트를 입고 남다른 세련미를 뽐냈다.
지난 2일 아이즈원 공식 SNS에는 "흰수트녕"이라는 글과 함께 장원영의 셀카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장원영은 흑발에 잘 어울리는 새하얀 슈트를 착용했다. 이번에는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긴 생머리를 쓸어 올리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장원영에게 시선이 쏠렸다.
또 다른 사진 속 장원영은 살짝 미소를 지으며 귀여움을 자아냈다. 표정 하나로 시크, 도도, 섹시, 깜찍 등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한 장원영.
이를 본 팬들은 "흰슈트녕 사랑스러워요", "예뻐도 너무 예뻐요", "진짜 언제까지 이렇게 아름다울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즈원은 새 앨범의 타이틀곡 '피에스타'로 각종 음원차트를 장악 중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아이즈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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