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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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ON' 뮤비 촬영서 동생 리나를 챙기는 훈훈 오빠미 폭발

기사입력 2020.03.03 09:07

최지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ON'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리나 존슨을 챙겨주는 훈훈함을 발산했다.

지난 2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BTS (방탄소년단) 'ON' MV Shooting Sketch"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정규 4집 타이틀곡 'ON'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겼다. 장면 하나 하나 집중하는 멤버들에게 시선이 쏠렸다.



그중에서도 뷔의 다정함이 돋보였다. 뷔는 뮤직비디오에서 여동생으로 출연한 리나 존슨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같이 하는 만큼 케미도 중요한 씬. 뷔는 촬영 대기 중에서도 리나의 손을 잡고 살뜰히 챙겼다. 촬영장이 낯선 리나에게 듬직한 오빠가 돼준 뷔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뷔와 리나는 발랄한 춤을 추며 우애를 다지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자상한거 아니냐", "마음까지 따뜻한 태형이", "오빠미 폭발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정규 4집 'ON'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4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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