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정렬이 건물주가 됐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김정렬이 '부동산 재벌설'에 대해 얘기했다.
김정렬은 과거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어마어마한 수입을 올렸다. 이에 대해 그는 "땅이 그렇게 사고 싶더라. 출연료를 받으면 임야를 사는 거다. 그렇게 모으다 보니까 부동산 가격이 쭉쭉 오르더라. 나중엔 효자가 되더라. 부동산 자격증도 땄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과거에 산 땅은 지금도 갖고 있을까. 이 질문에 김정렬은 "임야, 전답(논밭)이라 월세가 안 들어온다. 팔아가지고 건물을 샀다. 그럼 월세가 들어오지 않나"란 말로 건물주가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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