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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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 블락비 유권 "혼자 반려견 4마리와 생활 중"

기사입력 2020.03.02 22:2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개는 훌륭하다' 그룹 블락비의 유권이 일일제자로 등장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강형욱이 시추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블락비 유권이 일일제자로 등장했다. 유권은 "4마리를 키우고 있다. 5마리였는데, 1마리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라고 밝혔다. 현재는 시추 1마리, 프렌치 불도그 3마리와 지내고 있다고. 

유권이 "블루하운, 블루패치, 브린들 색이다"라고 설명하자 강형욱은 "(이경규) 형님은 그런 거 모른다. 그냥 검정색, 흰색, 얼룩이덜룩이다"라고 말하기도. 

유권은 "혼자 생활하면서 제가 키우고 있다"라고 밝혔다. 오늘은 맏형 별이와 함께 왔다고. 유권은 별이를 불렀지만, 별이는 쿨하게 지나쳤다. 강형욱은 "개가 나이를 먹으면 '내가 가? 네가 와' 이런 게 많다"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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