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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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렉터 로시 "빠른 성장 비결? 모든 사람을 톱스타로 대하는 것"

기사입력 2020.03.02 12:1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SNS 인플루언서이자 스타일디렉터 로시가 SNS 영상을 통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개그맨 김영철, 김영희, 방송인 홍석천, 이사배 등 많은 셀럽과 작업한 로시는 자신의 빠른 정착 비결에 대해 사람에게 등급을 두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로시는 :일반인부터 연예인들까지 본인이 스타일링을 맡은 사람은 자신에게 가장 높은 톱스타이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 맞는 최선을 다한다. 그래서 계속 일을 맡게 된 것 같다"며 스타일링에 나서는 자세에 대해 설명했다.

'미스트롯' 스타일링에 참여한 그는 "콘서트에서 조승희의 스타일링을 맡으면서 다른 사람들의 작업도 들어왔다. 트로트의 스타일링도 트렌디하고 블링블링한 느낌이 더해져 새롭게 변해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자신의 역할에 대해서는 단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부각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모두가 예뻐지고 멋있어지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힌 그는 모두가 자신들의 인생이 주인공이라는 희망찬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로시는 현재 2020년 목표로 브랜드를 계획해 준비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스위치 프로모션, 나오쇼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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