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아미를 향한 1위 소감…"저희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음악방송 1위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일 정국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진심이 가득 담긴 1위 소감과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 정국은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정국은 "1위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무대를 설땐 여러분들이 있기에 많은 힘을 받았었는데 이번엔 저희가 여러분들께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의 에너지가 잘 전달되었기를"이라고 적었다.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를 향한 정국의 애정에 시선이 쏠렸다.

정국의 소감을 본 팬들은 "진짜 마음까지 예쁘다", "황금막내. 팬들도 너무 아쉬워요", "너무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일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ON'로 컴백했다. 동시에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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