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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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정유미 "3·1절, 공휴일 아닌 국경일로 생각"

기사입력 2020.03.01 21:46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녀들-리턴즈' 배우 정유미가 3·1절이 국경일이 된 이유를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27회에서는 설민석이 3·1운동의 배경에 관해 설명했다. 

이날 정유미는 선녀들에게 5대 국경일에 대해 물었다. 한글날, 광복절, 개천절, 제헌절, 그리고 3·1절이었다. 

이어 정유미는 "3·1절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에 가장 결정적인 기반을 제공했고, 민족정신의 승리로 이뤄지는 날이기 때문에 국경일이 되었다고 한다. 3·1절인 오늘 하루가 얼마나 중요한지 공휴일이 아닌 국경일의 의미로 생각해주셔야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후 김종민은 거사일이 3월 1일로 결정된 이유를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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