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광희가 일상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끼리끼리'에서는 광희가 일상을 공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광희는 멤버들을 분위기 좋은 가게로 데려갔고, "연예인병 걸려서 분위기 좋은 곳을 찾아간다. 연예인들이 사진을 찍어 올려야 관심을 가지지 않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인교진은 "평소에 자주 하는 거냐"라며 궁금해했고, 이용진은 "같이 해외로 촬영을 하러 갔는데 혼자만 800장을 찍는다. 명수 형한테 혼났다. 사진 좀 그만 찍으라고. 그래놓고 자기 혼자 여행 간 것처럼 올린다. 혼자 남아서 다른 지역에서 3일 더 여행하고 오더라"라며 폭로했다.
이에 광희는 "왜냐면 여행을 갈 시간이 없다. 녹화도 열심히 한다"라며 해명했다.
또 광희는 마지막 게시물이 한 달 전인 이유에 대해 "시국에 맞춰서 올려야 한다. 시국이 안 좋을 때 올리면 개 털린다"라며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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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