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치열, 코로나19 성금 5천만원 기부…따뜻한 선행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황치열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황치열은 지난달 29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원을 기부하며 코로나19 관련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경북 구미 출신의 황치열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쾌척하며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황치열이 전한 성금은 대구 지역을 포함한 경북 지역 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물품 및 의료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황치열은 그동안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며 따뜻한 마음씨를 드러내왔다. 특히 팬클럽과 함께하는 쌀 기부부터 소외계층 나눔 캠페인, 백혈병소아암 아동 환우 후원 등 평소에도 선행을 베풀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을 줬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