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모델 한혜진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29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한혜진은 지난 2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현재 많은 연예인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한혜진 역시 기부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드러냈다.
한혜진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4월에도 강원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한혜진은 현재 KBS Joy '연애의 참견3', Mnet '내 안의 발라드' MC로 활약 중이다. 또한 오는 3월 25일 방송예정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연예인 예측단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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