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이윤미가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뭐 하지 고민 많으시죠? 저희 집 오늘은~~ 1번 딸은... 오늘도 역시 #슬코 #슬라임 2번 딸은.... 골프채를 잡아들고 #공놀이 3번 딸은.... 열심히 까치발하고 일어서기!!! 저는.... 설거지와 빨래 돌리기~~ 밥 먹고 치우면 또 먹고 치우고~ 반복 ㅠㅠ 빨래는 온통 잠옷이랑 속옷이네요.... 각자의 자리에서 힘내보아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영훈-이윤미 부부의 자녀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자유롭게 외출하지 못하지만, 행복한 듯 미소 짓고 있고 있는 모습과 앙증맞은 까치발 자태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