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진재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
진재영은 27일 인스타그램에 "그저 평범한 일상과 따뜻한 봄이 빨리 왔으면 해요. 금방 지나갈 거예요. 모두 힘을 합쳐 이겨낼 수 있도록 작은 마음 전합니다.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 의료진의 건강도 잘 챙겨주셨으면 해요"라는 글과 함께 기부금 영수증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
이어 "#코로나19 #모두 힘내세요 #이겨내요 #대구 화이팅"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진재영은 프로골퍼 진정식과 2010년 결혼해 현재 제주생활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진재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