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넷서, 28일 첫 앨범 '프리미티브' 로 데뷔..."대형 신인 존재감 기대"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자넷서가 28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프리미티브(PRIMITIVE)’발매를 앞두고 있다.

26일 선공개곡 ‘Tuna Fish’를 발매한 자넷서는 래퍼 서사무엘의 친여동생으로 먼저 알려졌다.

정확한 딕션과 오리지널리티 강한 중저음이 매력인 자넷서는 앨범 발매전부터 신인으로서는 드물게 해외 음반사들의 주목을 받으며 지원 사격을 받았다.

버벌진트, 박정현, 리듬파워, 몬스타엑스 태연 등과 작업한 프로듀서 에스브라스는 “자넷서가 모든 노래를 팝적인 콘셉트로 소화하는 트렌드에 민감한 보이스를 소유하고 있어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넷서는 데뷔 전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하여 꾸준한 커버곡을 올리며 많은 조회수를 기록해 왔다. 국내 유명 힙합, 음악 커뮤니티인 힙합LE와 리드머에는 데뷔 전부터 그의 발매 소식이 올라올 만큼 관심을 받았다.

자넷서는 28일 앨범 발매와 함께 정식으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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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