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방송인 겸 가수 김준희가 보육원과 양로원에 손 소독제를 기부했다.
27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대구시 재난본부 및 인천시 해피홈 보육원, 서울 청운양로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2032개의 손 소독제를 보내드렸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소외받고 힘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사용되길 바라봅니다. 이 모든 상황들이 얼른 지나가길 바라며 부디 모두가 건강하길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 소독제 2천여 개를 실은 트럭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준희는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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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