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언어의 온도’ 진지희와 강민아가 '찐절친 워맨스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tvN D 웹드라마 ‘언어의 온도:우리의 열아홉’(이하 ‘언어의 온도’)에서 진지희는 특별히 잘하는 것도 못하는 것도 없는 평범한 여고생 우진아 역을, 강민아는 인형 같은 외모와 완벽한 학교생활로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핵인싸지만 진짜 민낯을 숨긴 여고생 한유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특히 두 사람의 '찐절친 워맨스 케미'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언어의 온도’ 측이 5회에 앞서 공개한 스틸에는 2人 2色 매력을 뽐내는 진지희-강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진지희는 내츄럴에서 러블리까지 다양한 매력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아역배우 시절부터 탄탄히 쌓아온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솔직 당당한 여고생 캐릭터를 연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반면 강민아는 예쁨 가득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커다란 눈매와 살짝 올라간 입꼬리가 매력적인 강민아는 극 중 과거의 아픔으로 인해 인싸 가면을 쓰고 진짜 자신을 숨긴 채 연기하는 한유리의 이중 매력으로 팬들의 공감과 맴찢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진지희-강민아의 '찐절친' 케미 또한 놓치면 안 될 포인트. 상반된 매력과 성격을 가진 두 사람이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짝꿍으로 주변 학생들의 시샘까지 유발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27일 방송되는 ‘언어의 온도’ 에피소드 5회에서는 이찬솔(남윤수 분)이 우진아에 대한 질투, 설렘의 감정이 싹트기 시작해 흥미를 한껏 끌어올린다.
‘언어의 온도’는 매주 목, 토요일 오후 6시 브이라이브와 네이버 tv에서 타 플랫폼 대비 한 회차 선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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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