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27 11:25 / 기사수정 2020.02.27 11:27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배틀트립' 더보이즈 현재와 주학년이 20대 배낭여행의 로망을 실현할 인도네시아 보고르 여행을 공개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에는 더 보이즈 현재, 주학년이 출연한다. 주학년이 현재를 위해 여행 설계자로 나설 예정으로, 두 사람은 브라운관을 통한 청량한 보고르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더보이즈 현재와 주학년은 올해 각각 24살과 22살로, 두 사람은 "배낭여행을 해보고 싶었다"며 배낭여행에 대한 로망을 밝혔다. 특히 앞서 '배틀트립'의 스페셜MC로 출연한 바 있는 주학년은 "'배틀트립' MC를 하며 여행을 가고 싶었는데, 즐거웠다"고 밝혀 이들의 첫 번째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무엇보다 여행 경험 많은 주학년이 4년차 룸메이트로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는 사이인 현재의 취향에 맞게 여행을 설계해 이목을 끈다. 주학년은 보고르 현지 음식부터 패러글라이딩, 사파리 투어 등 액티비티한 코스를 선보였고, 이에 현재는 만족감을 드러내며 시종일관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대해 현재는 "주학년의 별명이 '주또먹', '주학년 또 먹어'라서, 먹방이 이번 여행의 큰 관전 포인트"라고 해 관심을 자아냈다. 또한 초근접 사파리 투어를 두 번째 여행 관전 포인트로 꼽으며 만족감을 드러내 이들의 여행에 더욱 궁금증을 높였다.
'배틀트립'은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배틀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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