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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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1000만원 기부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2.27 10:53 / 기사수정 2020.02.27 11:48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가수 김요한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기부했다.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요한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전염병 위기경보는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된 상황이다. 김요한의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면역 취약 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요한은 지난해 방영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을 통해 그룹 엑스원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투표 조작 논란으로 그룹이 해체되면서 홀로서기에 나섰다. 김요한은 드라마 '학교 2020'의 주연으로 발탁돼 연기에 도전한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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