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빅뱅 대성 삼계탕 선물에 감동 "힘내서 연습할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산다라박이 빅뱅 대성의 삼계탕 선물에 감동했다.

산다라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 누나 힘내라고 서프라이즈로 삼계탕 선물을 보내준 대성이. 너무너무 감동 받았다"라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너무너무 고맙고 우리 다 힘내서 연습할게"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산다라박은 '규형, 다라 누나 또 오해영 모든 배우, 관계자 분들 대성하세요. 격하게 응원합니다'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하트를 그리며 울먹이는 표정부터 브이를 그리는 산다라박의 러블리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산다라박은 오는 3월 개막하는 '또 오해영'에서 '엄친딸'이자 주인공 박도경의 전 약혼녀인 또해영 역을 맡아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