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X송은이, '숙배송' 수익금 2배 기부…선한 영향력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김숙과 송은이가 기부를 했다.

비보티비는 2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숙티비 숙배송 - 송은이 편 기부공지 송은이 편 판매 수익금 804,174원에 똑같은 금액을 더하여 송은이 님이 직접 강화도 우리마을(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총 1,639,428원을 기부하였습니다. 선한 마음으로 구매해주신 여러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판매 수익금은 판매사이트 수수료와 배송비를 제외한 비용입니다. #김숙티비 #유튜브 #숙배송 #라이브 #판매 #기부 #송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비보티비 측은 기부 영수증 내역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선한 영향력 최고", "강화를 아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멋진 언니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숙배송'은 김숙의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kimsookTV'의 코너 중 하나다. 김숙은 셀럽들의 집에 찾아가 셀럽이 내놓은 물건들을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친다. 

김숙은 개인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kimsookTV'를 운영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비보티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