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김성은이 하하하남매의 첫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왔어요^^ 하하하남매 첫 쓰리샷!!! 뭔가 모르게 뭉클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김성은은 "애기가 된 윤하씨. 생각했던 것보단 재하를 대하는 자세가 아주 좋았어요. 역시 쿨한 윤하 누나. 재하는 집에 와서 잠만 자고 아직까진 순한. 엄만 집에 와서 정리하다 지금 지쳤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두 아들과 딸 윤하 양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와 엄마를 골고루 빼닮은 아이들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막내아들을 품에 안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