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박연수가 아들 지욱 군의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박연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단한 수술이고 수술 받기 전 사진^^ 씩씩하게 수술 잘 받고 나옴 누워있던 사진도 들어가기 전 사진이니 너무들 걱정 마세요~ #마스크구하기넘힘듦 #송지욱 #탈장수술 #너무건강한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연수의 아들 송지욱 군은 병원 침대에 걸터 앉아 브이 포즈를 취하며 미소짓고 있다.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에 네티즌들의 훈훈한 반응이 이어졌다.
박연수는 지난 1월 29일 종영한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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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