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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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방해해" 방탄소년단 진이 셀카를 못 찍겠다고 한 이유는?

기사입력 2020.02.25 10:29

최지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장난꾸러기 동생들의 방해에 웃음을 터트렸다.

지난 24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사진 찍는데 자꾸 못찍게 방해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진을 중심으로 동생들의 방해공작 모습이 담겼다. 제이홉, 뷔, 지민, 정국은 화장솜을 사용해 진의 곁에서 장난을 쳤다.

진은 잘생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지만 계속 앵글에 들이대는 제이홉, 뷔, 지민에게 결국 항복했다. 결국 웃음을 터트리고 즐거운 시간을 셀카 타임을 가졌다.

훈훈한 방탄소년단 분위기에 시선이 쏠렸다. 화장솜 하나로 재밌게 장난치는 방탄소년단. 팬들 반응 역시 뜨거웠다. 팬들은 "왜 이렇게 귀여워요", "보자마자 웃겨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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