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업텐션(UP10TION) 멤버 선율(선예인)이 수강 신청과 관련해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선율은 24일 오전 업텐션 팬카페에 '내 거친 학점과~'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게시 글에서 선율은 "불안한 서버와~ 그걸 지켜보는 나…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수강신청… 이미 끝"이라는 글과 함께 수강 신청 중인 PC 화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같은 날 오전 업텐션 공식 트위터에 "수강신청을 망쳤지만 괜찮아! 개강 후의 선예인이 책임지겠지!"라는 글과 함께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팬들은 트위터 댓글로 "개강 후 선예인이 화이팅", "개강 후의 선예인이 과거의 선예인을 미워하지 않아야 할 텐데", "티켓팅 모습과 똑같음"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업텐션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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