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공복 때문에 리액션에 어려움을 겪었다.
23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이 공복으로 힘들어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식사 복불복 게임을 위해 방글이 PD의 설명을 들었다. 방글이 PD는 "내 노래를 들어봐"라고 게임명을 외쳤다.
멤버들은 방글이 PD의 말이 끝난 뒤 다들 덤덤한 얼굴로 서 있었다. 라비는 "오늘 리액션 거의 죽었는데?"라고 말하며 웃었다.
딘딘은 너무 배가 고파서 리액션을 못 하겠다고 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촬영한 지 넉 달째이지만 여전히 공복상태가 낯설어 리액션 불가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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