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와 김태희 부부가 결혼 후 첫 동반 CF에 출연했다.
비와 김태희는 최근 한 침대 브랜드의 모델로 함께 발탁돼 촬영을 마쳤다.
21일 공개된 광고 영상에서는 침대에 누워 있는 김태희와 그 앞에 앉아있는 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비와 김태희의 입술이 닿을락말락하고, 비는 김태희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4년차 부부의 달콤한 일상을 엿보게 한다.
비와 김태희 부부가 함께 광고에 출연한 것은 결혼 전 이들의 첫 만남이었던 한 소셜커머스 브랜드 광고 이후 처음이다. 이 광고는 22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2013년 열애를 인정했던 비와 김태희는 2017년 1월 결혼하며 부부가 됐다. 같은 해 10월 첫 딸을 얻었고, 지난 해 9월에는 둘째 딸을 얻으며 다복한 가정을 꾸렸다.
김태희는 22일 첫 방송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로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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