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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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엠프드, 세계 최강자를 가린다

기사입력 2007.02.03 00:08 / 기사수정 2007.02.03 00:08

정윤진 기자

- 최대 규모의 <겟앰프드 월드 페스티벌> 개최 
-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6개 지역 24팀 참가 
- 2월 10일(토) 오후 3시부터 온게임넷에서 생방송 진행 
- 총 상금 50,000달러로 국제 게임 페스티벌로는 최대 규모 
- 개콘 마빡이팀, B-boy, 배틀, 에픽하이, 브라이언, 별, 배슬기, 베이비복스리브 등 축하공연도 화려 





 [엑스포츠뉴스 = 정윤진 게임전문기자] 10일(토) 오전 10시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겟앰프드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겟앰프드 월드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24개팀이 총상금 50,000달러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것. 팀전 1위팀에게는 13,000달러, 개인전 1위에게는 10,000달러가 각각 상금으로 주어진다.

이번 축제는 겟앰프드가 서비스되는 지역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최강을 가리는 행사로 단일 국제 게임페스티벌로는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겟앰프드를 즐기는 유저라면 누구라도 참여해 페스티벌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고, 세계 최정상급 겟앰 고수들의 숨막히는 대결도 지켜볼 수 있다.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게임MC 성승헌, 아정의 진행으로 오후 3시부터 3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페스티벌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한다. 축제 당일에는 에픽하이, 브라이언, 별, 배슬기, 배틀, 베이비복스리브 등 정상급 스타들의 축하공연도 열릴 예정.


페스티벌인 만큼 방송 이외의 볼거리도 화려하다. 개그콘서트 마빡이팀, B-boy팀이 페스티벌 이벤트에 참여해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게임관련 OX퀴즈, 모바일게임, 가족전 및 연인전, 캐리커쳐 페이스 패인팅 등 이벤트도 병행된다.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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