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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치어리더 이하윤(이하은)이 대만 프로 야구팀 '라쿠텐 몽키즈'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하윤은 21일 라쿠텐 몽키즈 관련 페이스북에 공개된 영상에서 "치어리더를 하면서 생긴 꿈으로 해외에서도 한국의 응원문화를 앞으로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치어리더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2017년부터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이하윤은 '아이유 닮은꼴'로 인기를 끌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라쿠텐 걸스 페이스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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