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자신과 꼭 닮은 인형을 들고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21일 카카오프렌즈 공식 유튜브 계정은 '어피치 강다니엘 에디션 2차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강다니엘은 자신을 본 따 만든 캐릭터 인형을 보고 "앞머리에 눈물점과 앞니까지 생겼네. 나랑 완전 똑같다"며 감탄한 뒤, "스티커 붙이기 놀이한 게 결실을 맺었다"라며 웃었다.
또한 인형이 보호대와 크로스백을 장착한 모습을 살피고, '오리', '짱아' 등 캐릭터 이름을 부르기도 했다.
강다니엘은 "옛날에 아기들이 낙서한 것을 그대로 인형으로 만들어주는 공장이 있었는데 그런 느낌이다 너무 잘 다듬어져서 나오니까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제품을 소개하던 중 베개를 베는 모습을 셀카로 전달하는 팬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영상에서 강다니엘은 "내가 직접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던 경험인 것 같고, 예쁘게 디자인해 주시고 포장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카카오프렌즈 에디션은 강다니엘이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한 토이, 테크, 팬 굿즈로 2차 라인업 제품이 21일 출시됐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카카오프렌즈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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