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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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컴버배치 '이미테이션 게임', 인류를 구할 천재 수학자

기사입력 2020.02.20 14:41 / 기사수정 2020.02.20 14:4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이 재방영 소식을 알렸다.

20일 오후 3시부터 채널CGV에서 방영되는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은 모튼 틸덤 감독의 작품으로 베네딕트 컴버배치, 키이라 나이틀리, 매튜 구드, 로리 키니어, 마크 스트롱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이미테이션 게임'은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다.

연합군은 절대 해독이 불가능한 암호 ‘에니그마’로 인해 연합군은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이에 연합군은 각 분야의 수재들을 모아 기밀 프로젝트 암호 해독팀을 가동한다.

특히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베네딕트 컴버배치)은 암호 해독을 위한 특별한 기계를 발명하지만 24시간마다 바뀌는 완벽한 암호 체계 때문에 번번히 좌절하고 만다.

'이미테이션 게임'은 제8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색상을, 제67회 미국 작가 조합상에서 각색상을 수상했다.

'이미테이션 게임'은 2015년 개봉, 러닝타임은 총 114분이다. 누적 관객은 174만 명, 네이버 기준 네티즌 평점 8.79, 관람객 평점 8.71을 기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미테이션 게임' 포스터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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