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가족사진 공개 "나에게 반려견은 친구이자 가족"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이상아가 처음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밍밍이와 함께했던 마지막 사진... 나에게 댕댕이(멍멍이)들은 친구이자 가족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이상아가 출연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의 방송 화면 캡처다. 해당 사진 속 이상아와 이상아의 어머니, 딸 세 모녀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웃고 있다. 특히 이들이 껴안고 있는 반려견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밍밍이라는 강아지는 19일 생을 마감했다고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상아는 채널A 드라마 '터치'에서 장혜숙 역으로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