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가수 보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써니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등학생 때부터 '최애'던 나의 여신님. 우리 보느님. 우리 언니. 우리 선배님. 알고 보면 참 정이 많고 후배 사랑 가득한 편한 사람"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한 장면이 담겨있다. 보아는 이동욱, 장도연과 함께 분식집에서 김밥, 떡볶이를 먹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써니는 "화면 너머로 봐도 멋지고 바로 옆에서 실물로 보면 더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람. #사람 냄새 풀풀 #봐느니 #보느님 #여신 #보아 #울언니"라며 보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보아는 지난 19일 방송된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출연, 데뷔 20주년을 맞아 5년 만에 토크토 단독 게스트로 나서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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