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02 04:48 / 기사수정 2007.02.02 04:48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올해 2007년 프로축구 K-리그 정규리그 및 컵대회의 장소와 시간을 확정, 발표했다.
K-리그 정규리그는 다음달 3일 성남 탄천종랍운동장에서 K-리그 챔피언 성남 일화와 FA컵 우승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를 시작으로 주말에 열린다. 경기 시간은 구단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나, 3시나 7시 중에 선택하게 된다.
K-리그 컵대회는 3월 14일에 6경기를 시작으로 6월 27일 결승전까지 매주 수요일에 열리게 된다.
[엑스포츠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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