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아빠와 똑같은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윌리엄 인스타그램에는 "내일 숀더쉽 더 무비: 외계인 꼬마 룰라 개봉하는데 진짜 재밌겠다. 다들 보러 가나 혹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샘 해밍턴과 윌리엄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똑닮은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샘 해밍턴과 윌리엄은 엄지 따봉 포즈까지 똑같아 귀여움을 자아냈다. 윌리엄의 앙증맞은 얼굴이 돋보였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역시 부자지간이네요", "귀여워요 진짜", "윌리엄 너무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 동생 벤틀리와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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