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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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김성은, 셋째 이름 공개…"재하라고 불러주세요"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2.19 14:44 / 기사수정 2020.02.19 14:49

최지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김성은이 셋째 아들의 이름을 공개했다.

19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유나이티드에서 보내 준 선물 감사합니다. 제주유나이티드 선수들 모두 화이팅이요. 3월1일 홈개막전도 많이 관심 가져주세요. 저도 얼른 응원가고 싶네요~"라며 남편인 축구선수 정조국이 소속된 팀 '제주 유나이티드'의 아기 선물을 인증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해당 글에 "아 그리고 요미 이름 많이 궁금해하셨는데요. 요미의 이름은 재하에요. 정재하! 앞으로 재하라고 불러주세요"라며 셋째 아들의 이름을 깜짝 공개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어 '엄마는 요미가 편하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아들에 대한 귀여운 애정까지 드러내 훈훈한 미소를 유발했다.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 2남 1녀를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성은 SNS

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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