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입술 부상을 당한 장성규가 예정된 제작발표회에 참석, 취재진을 만날 예정이다.
19일 Mnet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오늘(19일) '내 안의 발라드' 제작발표회에 장성규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장성규는 DJ를 맡고 있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생방송에 참석하지 못했다. 입술 부상을 당해 2.5cm를 꿰맸고, 이에 발음을 하기 힘든 상태였던 것. 장성규를 대신해 목요일 코너 고정 게스트인 송진우가 스페셜DJ로 활약했다.
라디오 방송엔 임하지 못했으나, 제작발표회에는 참석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일산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Mnet 새 예능프로그램 '내 안의 발라드' 제작발표회가 진행될 예정. 장성규는 이날 다른 출연진들과 함께 취재진을 만날 계획이다.
한편 '내 안의 발라드'는 발라드 명곡을 발견하는 재미에 더해 음악 전문 채널다운 멋진 무대를 선사할 초보 발라더들의 진짜 앨범 도전기. 오는 2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