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 신보로 유명 언론 매체들의 뜨거운 관심을 연일 받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4일(미국 현지시각) 미국 첫 정규앨범 ‘ALL ABOUT LUV’(올 어바웃 러브)와 타이틀 트랙 ‘YOU CAN'T HOLD MY HEART’(유 캔트 홀드 마이 하트)를 발표했다. 미국 매체 빌보드(Billboard), 버라이어티(Variety), 피플(People) 등 다수의 현지 언론들은 해당 신보를 집중 조명했다.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감성적인 로맨스의 감정을 전달하는 곡들로 가득 찬 순수함을 불어넣은 팝 앨범이며, 이 앨범은 경쾌한 일렉트로닉 팝과 R&B 멜로디에 의해 뒷받침된다. 이들이 한국 음악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발매하는 활기 넘치는 댄스 위주의 앨범과는 다른 ‘ALL ABOUT LUV’의 초점은 압도적인 감성과 부드러움이다”고 몬스타엑스의 새로운 매력을 조명했다. 더불어 몬스타엑스 멤버가 앨범 전곡을 직접 소개하는 인터뷰를 덧붙여 신보를 적극 홍보했다.
유력 매체 버라이어티는 “모든 노래들은 관계의 요소들을 탐구한다. 강하게 울리는 비트와 호기심이 많은 가사, 사랑의 국제적인 언어로 가득 찬 이 한국 그룹의 강력한 보컬 전달력은 번역에서 사라지지 않는다”면서 “소울풀한 팝과 힙합, EDM의 요소를 매끄럽게 혼합한 매끈한 연출이다. 래퍼와 보컬이 모두 다재다능하며 모든 곡에서 아름답게 공존한다”고 극찬했다. 또한, “몬스타엑스는 ‘ALL ABOUT LUV’로 K팝이 언어 장벽을 뛰어넘는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이번 앨범을 통해 이룬 성과도 전했다.
더불어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몬스타엑스는 이번 발렌타인 데이에 몬베베(공식 팬클럽)에게 사랑을 전파하고 있다”고, 버즈피드(Buzzfeed)는 “그들의 영어 앨범인 ‘ALL ABOUT LUV’의 발매와 함께 미국을 강타할 것”이며 “다양한 히트곡과 진심 어린 신곡들을 포함하고 있다. 몬베베는 정말 최고의 발렌타인 데이 선물을 받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밖에도 몬스타엑스는 신보 ‘ALL ABOUT LUV’를 통해 저스트 자레드(Justjared), 헤드라인플래닛(Headlineplanet), 뉴스위크(Newsweek) 등 수 많은 매체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글로벌 인기의 저력을 뽐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과 타마르 허만(Tarman Herman)은 각각 SNS 채널을 통해 “몬스타엑스의 ‘ALL ABOUT LUV’ 발매를 축하한다. 여러분 모두 이번 앨범을 열심히 준비했다. ‘BESIDE U’의 아이엠 버전으로 놀라운 확장 버전을 얻었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너 완전히 흔들었다, 곧 보자”, “발렌타인 데이는 ‘ALL ABOUT LUV’다, 그리고 몬스타엑스는 기념하기 위한 그들의 브랜드 LP의 트랙들을 깨부수려 여기에 있다”라며 신보 발매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어 버라이어티와 시카고 트리뷴의 칼럼니스트 김재하는 “몬베베! 몬스타엑스가 영어로 된 러브 레터 ‘ALL ABOUT LUV’를 전한다. 기현의 보컬 아르페지오가 진실 폭탄을 투하하는 것처럼 그들의 윌.아이.엠 콜라보는 하이라이트이다”라고 남다른 리뷰를 남기기도 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4일 미국 첫 정규앨범 ‘ALL ABOUT LUV’와 타이틀 트랙 ‘YOU CAN'T HOLD MY HEART’를 발표, 각종 미국 NBC 채널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하고 다양한 현지 라디오와 TV 프로그램에 모습을 보이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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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